[재활타운/센터] 봄 나들이 '냉이 캐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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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따뜻해 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~!!
왜냐면 냉이를 캐러 가야 되기 때문이죠!
햇빛 따신 주말, 봄 냄새 맡으러 어르신들이랑 냉이 캐러 다녀왔습니다~!
저희 센터 근처에 냉이가 얼마나 올라 왔던지요
햇빛도 쬐고 냉이도 캐러 가는 발걸음은 참 가볍죠~
저희 원장님도 어르신들과 함께 가서 냉이를 캐 보았습니다
입구부터 냉이를 발견해서 원장님과 함께 냉이 캐보았습니다~
집중력 최대치로 발휘해서 냉이 캐는 어르신들
호미 잡으니까 어르신들
자세 나오죠 ~
내가 직접 캔 냉이랑 사진 찍어 달라며 브이 하시는 어르신
역시 밖에 나오니까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네요~
어르신들 스스로 캔 냉이들
양이 엄청나죠?
사진에서도 행복해 하시는게 마구마구 느껴집니다~!
원장님과 선생님과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냉이 캐는 지금~ 이~ 순간~
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는데요
여러명이서 냉이를 캐니 순식간에 저만큼 모였더라구요
옹기 종기 모여 어르신들이 캔 냉이 한번씩 구경도 하시구요~
냉이 캐고 앉아서 먹는 간식
얼마나~ 맛있게요~ 
엄청 즐거워 해주셔서 저희가 더 기뻤답니다...
소풍에 장기자랑이 빠질 수 없죠
어르신이 노래 불러주시고 선생님들은 춤 한 번 뽐내고 가실게요~! 
어르신도 엄청 즐거워 하셨지만
저희 원장님은 어르신보다 더 즐거워 하셨습니다
